대구 신규 확진 16일째 두 자릿수… 요양병원 등 영향
대구 신규 확진 16일째 두 자릿수… 요양병원 등 영향
  • 박선하 기자
  • 승인 2020.03.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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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선별검사소 앞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선별검사소 앞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큰 폭으로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6516명이 됐다.

대구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정점을 찍은 후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16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는 탓으로 분석된다.

대구 수성구 김신요양병원,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동구 파티마병원 등과 관련한 추가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4곳에 한명에서 많게는 12명까지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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