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모스, 디저트카페 '오타르' 론칭
베모스, 디저트카페 '오타르' 론칭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3.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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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넘는 메뉴와 독특한 디자인·맛으로 소비자 공략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띠아모를 운영하는 베모스는 마카롱과 타르트를 내세운 디저트카페 ‘오타르’를 론칭했다. (사진=베모스)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띠아모를 운영하는 베모스는 마카롱과 타르트를 내세운 디저트카페 ‘오타르’를 론칭했다. (사진=베모스)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띠아모를 운영하는 베모스는 마카롱과 타르트를 내세운 디저트카페 ‘오타르’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타르는 베모스가 2005년 카페띠아모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창업시장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난해 9월 익선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호점까지 오픈한 상태다.

오타르는 타르트와 마카롱, 스콘, 케익 등 50가지가 넘는 메뉴와 독특한 디자인, 맛을 살려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베모스가 지난해 선보인 무인커피밴딩머신은 창업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데다, 아메리카노 커피를 비롯해 흑당밀크티 등 메뉴의 가지 수가 다양하다는 게 장점이다.

무인커피밴딩머신은 또, 커피 농도를 포함해 얼음의 양까지 이용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부착된 동영상 모니터는 기업체 광고나 메뉴 소개 등으로 활용해도 된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