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글로벌 출격…대만·홍콩·마카오서 정식 서비스
넥슨 'V4' 글로벌 출격…대만·홍콩·마카오서 정식 서비스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3.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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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IP 기반 모바일 게임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20일 ‘V4’ 사전예약을 시작한 데 이어 27일 서버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V4’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고, 게임 접속 가능 서버는 총 10개다.

작년 11월 7일 국내에 출시된 ‘V4’는 넷게임즈 개발진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HIT(히트)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힘입어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버전도 도입했다. 글로벌 버전 이용자는 에뮬레이터(스마트폰 앱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가 아닌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V4’를 즐길 수 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글로벌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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