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각종 건설공사 현장 ‘드론’ 투입
충남도, 각종 건설공사 현장 ‘드론’ 투입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0.03.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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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협의 시 신속·정확한 의사결정 지원
국토의 변화자료 보존 기대
(자료사진=충남종건소)
(자료사진=충남종건소)

충남도가 올해부터 손실보상업무와 각종 건설공사의 현황 점검을 ‘드론’을 투입해 확인키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건설공사 현장 점검 드론 투입은 고화질 영상을 바탕으로 한 손실보상을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충남종합건설사업소 공공사업에 편입되는 손실보상 물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때 사업승인 일에 맞춰 직접 현지 사진촬영을 하거나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사진 등에 의존했었다.

문제는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사진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데다, 세부 판독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특히 지형이 험난해 접근이 곤란한 곳은 현지조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드론을 통해 고화질 촬영을 진행, 취득한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손실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산간지역 등도 정밀하게 촬영, 신속하고 투명한 현지 조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종건소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한 항공영상을 손실 보상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신속·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각종 공사의 현황점검, 유지관리 업무 등으로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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