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대비 소형마스크 96만개, 교육부에 배분
총 971만개의 마스크가 공적판매처에 공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약국을 비롯한 공적판매처에 총 971만개의 마스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판매처별로는 약국이 591만2000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기관 201만9000개, 교육부(개학 대비) 소형마스크 96만개, 대구·경북 특별공급 53만6000개, 하나로마트 14만7000개, 우체국 13만6000개 등 순으로 집계됐다.
각 판매처에선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끝자리가 4·9인 사람만 1인당 2개씩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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