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회계·컨설팅법인과 가업승계 지원
우리은행, 회계·컨설팅법인과 가업승계 지원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3.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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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수립부터 실행·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서비스
(자료=우리은행)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회계·컨설팅 법인인 EY한영·법무법인태평양과 제휴를 맺고 가업승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PB(private bank)고객부 내 '가업승계TAX(세금)컨설팅센터' 운영을 통해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개인 및 법인은 가업승계 계획수립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단, 컨설팅을 제외한 세무신고 및 유언장 작성 등은 제휴업체와 별도 계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우리은행 가업승계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가업승계절차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가업승계TAX컨설팅센터를 통해 전문가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세법 개정을 통해 가업승계 관련 제도에 변경이 있었다.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기간이 종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됐으며, 고용 및 업종과 자산처분 기준 등 요건이 완화된 바 있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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