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첫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 런칭
기아차, 첫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 런칭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3.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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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7만원으로 '니로'·'쏘울' 전기차 자유롭게 이용 가능
업계 첫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 제공 옵션 상품 운영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자사 첫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26일부터 전기차 구독 서비스인 ‘기아플렉스(KIAFLEX) 전기차(EV) 라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플렉스 EV 라인은 부가세를 포함한 월 단위 요금 87만원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기아차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월 6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부담을 낮췄다.

기아플렉스 EV 라인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철저한 점검 과정을 통해 관리되는 차량을 제공받기 때문에 정비와 소모품 관리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합리적인 구독료 책정을 통해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기아의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이용 희망자는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플렉스 EV 라인 3개월 묶음 요금제 이용 시 월 3만원 구독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 라인 외에도 기아차의 고급 라인업(‘The K9’, ‘모하비’, ‘스팅어’)으로 구성된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6월 구독 서비스 런칭 후 누적 이용자는 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1월 기존 내연기관 위주에서 선제적인 EV 사업 체제로 전환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방식으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드 혁신과 수익성 확대를 도모하는 중장기 전략 ‘플랜 S(Plan S)’를 공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11종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해 전기차 점유율 6.6%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기아플렉스 EV 라인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담아낸 모빌리티 서비스”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손쉽게 기아차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기아차,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KIAFLEX) EV 라인’ 런칭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단위 요금 87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전기차 구독 서비스로, 기아차는 26일(목)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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