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독 처리하고 무인 반납함 이용
서울 양천구 구립 도서관에서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서 안심대출을 원하는 양천구립도서관 정회원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 희망 도서와 수령일시(매주 화~토, 오후 2시~5시)를 골라 신청하면 해당 도서관에서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도서는 1인당 최대 5권까지 4주간 대출 가능하며, 모든 도서는 소독 처리 후 대출된다.
목마교육도서관과 영어특성화도서관은 26일부터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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