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섭 미래통합당 서울시 양천(갑) 후보, 코로나19 의료봉사 나서
송한섭 미래통합당 서울시 양천(갑) 후보, 코로나19 의료봉사 나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3.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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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압형 선별진료소 내에서의 진료, 한 시간이 열 시간의 체력적 부담 느껴져
(사진=송한섭 후보 사무실)
(사진=송한섭 후보 사무실)

미래통합당 송한섭(서울 양천갑)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양천구 선별진료소(보건소 내)에서 ‘코로나19 의료 봉사’에 나섰다.

의사인 송 후보는 “코로나19라는 국가 비상사태의 극복과 국민 건강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 의료인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진료과정과 정부대응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향후 대책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료봉사를 마친 송한섭 후보는 보호복과 장비를 벗고 나오면서 “음압시설인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분들이 국민을 위해 이렇게 힘들게 근무하는지 몰랐다. 방호복을 착용하고 진료하는 한 시간이 열 시간의 체력적인 부담으로 느껴지는 등 실제 음압시설을 갖춘 진료소 안에서 체감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방호복을 입고 있으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보호용 고글(안경)과 마스크는 얼굴을 짓누르다 못해, 살을 에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한다”며 "두 시간 정도 지나니 코를 비롯한 안면에 느끼는 고통 때문에 진료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국민 모두가 하루 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의 선별진료 봉사활동은 실제 양천구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개인병원에서 진료업무를 마치고 오후 7시부터 양천구민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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