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부평갑 이성만 후보, ‘코로나 피해 자금 지원 안내센터’ 개설 축하 및 격려 방문
더민주 부평갑 이성만 후보, ‘코로나 피해 자금 지원 안내센터’ 개설 축하 및 격려 방문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3.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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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후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후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후보가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설된 ‘경영안정자금 지원 안내센터’를 방문하였다.

센터장인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 노태손 시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지원 신청 방법 등을 잘 몰라 문의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 안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안내센터는 노태손 시의원의 사무실에 마련했으며, 상담, 안내해주고 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총 10조 원 규모로, 코로나19 확진자 경유 점포나 사업장 등 영업 피해를 입은 업종 가운데 매출액 감소 등의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피해 점포당 최대 7000만 원 규모로, 연 2%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연계 시 1%대)의 저리로 자금을 융자 지원해준다.

자금 신청은 시중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 6개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안내센터는 자금 신청을 받는 시중은행이나 인천신보재단 지점과 연결해 피해 중소상공들이 자금 지원 혜택을 받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성만 후보는 “부평갑 지역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라며 “이들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