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짓는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분양홍보관을 27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스와 상가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14층 총 365실 연면적 4만4695.89㎡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공급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진행된다. 

교통 여건은 서울시 마곡지구와 여의도, 상암동 등이 가깝고 주변에 강변북로와 제 1·2자유로, 올림픽대로가 위치한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월드컵대교가 개발 예정이다. 

주변 환경은 대덕산과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고, 단지 내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는 복층형 설계가 적용됐고, 입주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을 도입됐다. 대·중 회의실와 전층 폰 부스, 샤워실, 지하창고 등도 배치됐다.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 1층에 마련된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고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