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코로나19 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점검
양구군, 코로나19 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점검
  • 김진구 기자
  • 승인 2020.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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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까지…종교시설·PC방·노래연습장 대상
행정명령 위반 시 벌칙 부과 등 강력조치 방침

강원 양구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시설·업종별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9개 점검반을 편성한 군은 4월 5일까지 종교시설과 PC방(일반게임장) 및 노래연습장에 대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주 3회 이상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점검반은 종교시설 48개소와 PC방(일반게임장) 20개소, 노래연습장 8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준수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손소독제와 홍보물을 배부한다.

종교시설과 PC방(일반게임장), 노래연습장, 학원 등은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즉시 퇴근하도록 조치(체온 등 1일 2회 점검해 대장 작성)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최근 2주 사이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이나 발열 또는 호흡기 등 유증상자, 고위험군은 출입금지 조치(대장 작성)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금지)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소독제 비치 △종교행사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2m 이상 유지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일시·관리자 확인 포함 대장 작성) △단체식사 제공 금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성명, 전화번호 필수) 작성·관리 등을 준수해야 한다.

문화관광과 김영미 문화예술담당은 “대상 시설이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벌칙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lawlsrn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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