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매일 오전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금감원, 매일 오전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3.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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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장동향 점검서 범위 확장해 종합전략 수립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운영안. (자료=금감원)
코로나19 위기대응 총괄회의 운영안. (자료=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급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기구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시장 동향 및 위험요인을 점검하던 차원에서 나아가 대응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로 운영 중인 기존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위기대응 총괄회의'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시장 동향과 위험요인을 점검하던 것에서 범위를 확장해 위기상황과 관련한 원내 대응현황 등을 논하고, 종합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총괄회의를 매일 오전 8시30분에 연다.

특히, 이날 첫 총괄회의에서는 단기자금시장 등 주요 권역별 대응상황과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이행상황을 확인했다. 또, 수출입기업 등 외환 실수요자에 대한 은행 외화자금 중개기능의 원활성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금감원은 다음 달 1일 시행 예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sooooo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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