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프라엘'로 홈 뷰티·케어 시장공략
LG전자 'LG 프라엘'로 홈 뷰티·케어 시장공략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3.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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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액세서리 선착순 증정에 캐시백 혜택 마련
가성비 높인 '온라인 판매점 전문모델' 선보여
(이미지=LG전자)
(이미지=LG전자)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워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홈 뷰티, 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청자 중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자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LG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