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이하 커피빈)’는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고나 커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달고나 크림 라떼’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3월24일부터 출시되는 커피빈의 달고나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어 달고나의 달콤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달고나 캔디가 음료 위에 올려 있어 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는 게 커피빈의 설명이다. 

또,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음료가 기본 메뉴로 별도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카페인은 없이 커피 풍미만 느끼고 싶다면 무료로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추억의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며 “신메뉴와 함께 더욱 달콤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빈의 달고나 크림 라떼 가격은 4800원(레귤러 기준)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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