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투자사업 통해 지역사회 공헌 ‘맞손’
인천, 공공투자사업 통해 지역사회 공헌 ‘맞손’
  • 고윤정·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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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공공투자사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이하 인건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여 공공투자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은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지역사회 발전에 일정부분 공헌 할 것과 인천지역 건설업체 및 인력.자재.장비 등을 우선 활용하여 고용확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선다.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도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한 품질향상과 신기술 개발 등 신뢰 받을 수 있는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또 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공공투자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한 협약식 이후 인건연은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지원성금 7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사회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수급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인건연 정하음 부회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참여했으며, 인천시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 공공투자사업 상생협약은 도시개발사업 등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유·무형의 이익을 인천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건연에서 자발적으로 회원간 모금을 통해 적극 참여해 주어 더욱 감사드리며, 인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 같은 노력들이 모여 더 이상은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믿으며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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