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는 환절기 건강관리 차원에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여러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간편식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을 추천했다.

20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지역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간편식으로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의 경우 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린 국물에 된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깊으면서도 칼칼한의 국물맛이 특징이다. 쇠고기 양지살과 얼갈이 배추, 토란대, 느타리버섯, 칡즙, 헛개나무 추출액 등의 재료들을 엄선해 만들었다.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돈골로 진하게 우려낸 깊은 맛의 국물에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제품이다. 월계수잎과 통후추, 생강 등의 재료로 돼지 잡내를 제거해 깔끔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환절기에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몰에서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3개 구매 시, ‘오뚜기밥’ 3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