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이상일·류성걸 등 본선 진출
김재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서울 중랑구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공천) 경선에서 윤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날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에서 49.2점을, 윤 전 의원은 50.8점을 받았다.
또 서울 중성동갑에선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효상 의원을 67.4(여성가산점 포함)점으로 이겼다.
경기 용인병에서는 이상일 전 의원이 권미나 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대구 동구을은 류성걸 전 의원이 이진숙 후보를 61.4점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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