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유상범 vs 홍병천, 홍천·횡성·영월·평창 경선 총력전
미래통합당 유상범 vs 홍병천, 홍천·횡성·영월·평창 경선 총력전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0.03.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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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선 확정에 따라 민주당 원경환·무소속 조일현 대결구도 잡혀
18~19일 경선에 따라 20일확정 발표로 대결구도에 오른 미래통합당(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후보와 홍병천 예비후보
18~19일 경선에 따라 20일확정 발표로 대결구도에 오른 미래통합당(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후보와 홍병천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홍천 횡성·영월·평창 지역 예비후보 홍병천(홍천.62), 유상범(영월.53) 예비후보 경선이 19일 12시에 마감하고 20일 공천이 확정된다.

황영철 전의원에 대한 홍천군민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정당보다는 지역출신 선호도가 당리당략을 떠나 경선 레이스 결과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20일 미래통합당의 경선 확정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조일현 후보(홍천.66)와 더불어민주당 원경환(정선.60)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홍천군민이 홍천 출신을 선택할지 여부는 20일 미래통합당 경선 확정에 맞춰 예비후보자들의 대결 구도가 윤곽을 보일 전망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