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자회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는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 응모에 떨어졌지만, 여전히 준비 중인 다섯 남녀가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뮤직 웹드라마다. 인기아이돌 AOA 유나, 엔플라잉 김재현, 이승협과 신인배우 김두리, 최정우 등이 캐스팅되면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주인공들이 쉐어하우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마다 사용하는 단골 서비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국내외 쇼핑몰 최저가 가격비교와 '에누리 e머니' 리워드 적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에누리를 경유해 해당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5%의 에누리e머니를 적립받아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에누리가격비교는 이와 함께 ‘빅픽처 하우스’ 방영을 기념한 PPL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지난 15일 공개된 2화 영상에서 자신들의 PPL 장면과 관련된 퀴즈 정답자 중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10~20대에게 인기 있는 웹드라마 콘텐츠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알리고자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인지도 제고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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