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말리부·트랙스 구매시 납입 지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한국지엠과 함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손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3개 차종 구매자로, 차량 가격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후 36개월간 할부 납입하는 방식이다.
또,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손님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M쉐보레 대리점이나 하나캐피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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