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서, 코로나19 극복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부천소사서, 코로나19 극복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 오택보 기자
  • 승인 2020.03.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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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 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부천소사경찰서 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현관 앞 대한적십자 차량 내에서 3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을 했다.

가장 먼저 헌혈을 한 이경자 경찰서장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서 “우리 경찰이 솔선수범해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오택보 기자

tboh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