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사회 열고 의결…80억원 규모
동국제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동국제강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200만주를 장내 매입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1주당 4000원인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80억원 규모다.
매입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6월12일까지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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