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기술혁신 전문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혁신 전문펀드는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총 2800억원 규모 순수 민간재원으로 조성된다. (왼쪽부터)성기홍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한종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사진=신한은행)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