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지난달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화재 사고 당시 승용차에 갇혀 있던 아이를 구출한 이종태 씨(가운데)에게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씨는 사고 여파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추가 충돌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동차 뒷문을 뜯어내고 아이를 구출했다. (사진=도로공사)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동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경제 뉴스 황병우號 DGB금융그룹 출범…"도약·혁신·상생…미래비전 완성" 4호 여성은행장 탄생…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선임 금감원, '파두 뻥튀기 상장'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 KB손해보험, 車보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률 확대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전년比 90%↑
황병우號 DGB금융그룹 출범…"도약·혁신·상생…미래비전 완성" 4호 여성은행장 탄생…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선임 금감원, '파두 뻥튀기 상장'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 KB손해보험, 車보험 '걸음수할인특약' 할인률 확대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전년比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