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함께 일정금액 주문 시 최대 7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최소 1만3500원, 던킨은 최소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7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요기요 앱에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4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은 자동으로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폰 사용은 오는 3월15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배달 운영 시간은 점포별로 상이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해피포인트 앱’과 ‘해피오더 앱’ 등을 통해 편리한 배달 서비스는 물론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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