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영상예술관·부대 시설 등 연면적 1만4300㎡ 규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오는 2023년 6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한강문화예술의 전당'이 착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강문화예술의 전당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영상예술관, 부대 시설로 이뤄지며, 한강신도시 장기동 1888-14 일원에 연면적 1만4300㎡ 규모로 지어진다.
총 추정사업비는 702억원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
홍 의원은 "한강문화예술의 전당이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김포시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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