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신규 파트너사 편의 제고를 위해 전문 상담 창구를 구축하고,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한다. 위메프는 상담 창구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전문 솔루션 제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위메프는 신규 파트너사들의 빠르고, 편리한 입점을 돕는 ‘입점·제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위메프 파트너스와 파트너2.0 웹사이트 내 ‘입점·제휴 문의’ 페이지에 간략한 업체 정보와 문의 내용을 남기면 위메프 입점·제휴 전문 상담사가 24시간 내에 직접 연락하는 방식이다.

전문 상담사와 1차 상담이 끝나면 2차로 담당 MD(머천다이저)를 매칭, △상품 △광고 △특가 마케팅 등 보다 세부적인 서비스 상담이 이어진다.

신규 개설된 직통전화를 통해 바로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위메프는 앞으로 1대 1 채팅 상담 서비스 등 상담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입점·제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예비 파트너사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위메프는 편리한 서비스와 전문성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도입 이후 4달간 신규 입점 파트너사는 1만3000곳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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