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재 영입 송한섭 후보, 4.15총선 서울 양천갑 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인재 영입 송한섭 후보, 4.15총선 서울 양천갑 출마 선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3.09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양천의 미래, 보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
송한섭 후보
송한섭 후보

 미래통합당 인재 영입으로 서울 양천(갑)을 받은 송한섭 후보가 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후보는 “대한민국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양천의 새로운 시작, 보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도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국민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며, “저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부패를 치료하는 검사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한섭 후보는 대전시가 본적이며, 서울 세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의사고시 합격 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송 후보는 제49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제3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