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동면 13개사회단체, 성금 총 1400만원 기탁
양평 양동면 13개사회단체, 성금 총 1400만원 기탁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0.03.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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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경기 양평군 양동면의 13개 사회단체는 지난 6일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대구시 대구농산물도매시장에 손소독제 100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은 양동면 13개 사회단체의 뜻대로 기탁 성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예정이다. 양동면의 대구농산물도매시장 손소독제 전달은 양동면 부추 농가들과 대구농산물도매시장과의 납품 인연이 계기가 됐다.

양동면 사회단체의 성금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양동면 이장협의회 100만원 △양동면 새마을협의회 100만원 △양평 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양동한우회 100만원 △양동청년회 100만원 △양동적십자봉사회 100만원 △양동의용소방대 100만원 △양평평화의집 임직원 일동 100만원 △양동면체육회 100만원 △양동명품한우회 50만원 △양동바르게살기협의회 50만원 △양동계정횟집 100만원 △양동면 양돈농가 일동 200만원을 전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