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면 마스트 제작 봉사 활동
태백소방서, 면 마스트 제작 봉사 활동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0.03.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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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백소방서)
(사진=태백소방서)

강원 태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월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를 직접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전국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하기 힘들 상황에 태백 관내 16개 여성단체가 ‘면 마스크’ 제작에 뜻을 모아 참여해 재단과 박음질로 마스크 제작을 했다.

이에 류태호 태백시장은 현장을 방문,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의 전하고 서로 협동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조남순 여성의용소방대부대장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