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4일 2020년 축산분야 추진사업에 대한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산심의는 축산정책, 축산환경, 축산방역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심의로 각 축종(축협,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심의자료 검토 및 토론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농가 중 201농가 선정과 함께 선정된 자료는 개인농가 및 축종단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선규 축산과장은 “모든 축산농가의 노력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질 좋은 축산정책과 축산농가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