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등 8개 모범 업체, 관세청장 표창 전수
부산본부세관은 지난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적극적 관세행정 협조와 성실납세 의무이행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한국후지제록스(주), 르노삼성자동차㈜,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 스타우프코리아 유한회사, 리켄케이키코리아㈜, 광명잉크제조(주)는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넥센타이어㈜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와 공무원도 이날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지난해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및 성실납세 환경조성에 대한 성과로 전국 세관을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한편,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됐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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