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군사장비 30년만에 이전
철원 고석정 군사장비 30년만에 이전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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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내 평화전망대 옮겨져...그자리에는 힐링공간 등 조성
고석정에 전시됐던 탱크를 대형크레인이 매달고 이동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고석정에 전시됐던 탱크를 대형크레인이 매달고 이동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최문한 기자)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국민관광지 고석정 진출입로에 전시됐던 탱크, 장갑차, 평사포 등 군사장비가 4일 민통선 내 평화전망대로 옮겨졌다.

철원군이 지난 1989년 고석정 내에 안보전적관을 건립하면서 당시 안보교육·관광, 포토존 등을 위해 설치했던 각종 군사장비는 30년 동안 국민의 사랑과 눈길을 받아왔다.

그러나 기존 전시된 항공기는 막대한 이전비용 등을 감안해 그대로 보존하고 파일럿의상 대여해 기존대로 포토존으로 활용키로 했다.

김년수 군 시설물관리사업소장은 “철원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입구에 전시됐던 군사장비를 이전해 그 공간에는 데크·조형물 설치와 더불어 관광객들의 위한 쉼터·힐링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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