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상당 건강보조식품 후원
경북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한국해조협동조합과 광고후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양사 관계자들이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리셉션장에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해조협동조합은 5억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후코이단 골드’ 후원을 통해 상주상무와 함께 한다.
제품 후원에 따라 상주상무는 홈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협약사의 브랜드 노출 및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성분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이다.
특히 적정량을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인체의 여러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보고 있다.
위양천 한국해조협동조합 회장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좋은 인연이 이뤄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상주상무를 위해 열심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우승까지 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큰 후원을 결심해주신 위양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후코이단의 효능은 익히 들어봤다. 완도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건강에 뛰어난 식품이라고 들었다. 선수단 건강 증진에 힘써주신 점 감사드린다”라며 화답했다.
bs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