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근무 중앙부처 공무원도 확진… 인사처 직원
세종 근무 중앙부처 공무원도 확진… 인사처 직원
  • 박선하 기자
  • 승인 2020.0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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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세종시 인사혁신처에서 조사를 마친 방역 관계자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세종시 인사혁신처에서 조사를 마친 방역 관계자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시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가운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가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인근의 별도 건물에서 근무 중이었지만, 거리가 가까운 만큼 정부세종청사 직원들 사이에도 비상이 걸렸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