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확진자 4명, 서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치료중"
"천안 확진자 4명, 서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치료중"
  • 이영채 기자
  • 승인 2020.02.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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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기자회견서 밝혀…"서산지역은 확진 환자 없어"
맹정호 서산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영채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영채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천안 확진자 4명이 지난 27일 밤 서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남 도내 4개 도립의료원(서산. 공주, 천안, 홍성)이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충남도내 음압병실은 모두 26개로 천안 단국대 병원 7개, 천안의료원 6개, 공주의료원 6개, 서산의료원 5개, 홍성의료원에 2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산지역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