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30여명
양구군은 ‘양구사랑 홍보모니터’ 요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군이 모집하는 홍보모니터 요원은 30여명이며, 20세이상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고 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양구홍보에 활동적인 주민과 인블러그나 카페운영자를 우선 선발한다.
양구사랑 홍보 모니터요원은 설문조사등 양구군이 지정하는 과제를 모니터링하고,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양구군을 홍보하며, 주민불편사항 모니터링, 군정업무중 개선할 사항 요청, 생활주변 훈훈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홍보한다.
임기는 1년으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홍보모니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통지한다.
선발 모니터요원은 양구군의 군정자료를 공유하고, 군정설명회와 각종보고회 등에 우선 초청되며,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모니터링 원고에 대하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분기별로 우수활동자는 포상한다.
자치행정과 고순길 군정홍보계장은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각 지역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미담사례, 주민의 애환과 기쁨등 대소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홍보모니터 요원을 모집하여 운영하게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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