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 '금감원장상'
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 '금감원장상'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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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학교 자매결연 교육 공로 인정
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가 수원선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유리나 웰컴저축은행 대리가 수원선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유리나 금융소비자보호팀 대리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자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매년 시상식을 열어 모범사례로 금융사 직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선생님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개별 포상만 이뤄졌다.

이번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자로 선정된 유리나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대리는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에게 다양한 금융정보 및 지식을 전달할 수 있었고, 스스로도 역량 강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지식을 전달해 건강한 금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