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금요문화마당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는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모범장애인 시상식 및 장애인 혼성 중창단 ‘희망새’의 축하공연, 장애인들을 위한 영상과 해설이 있는 ‘코리아목관앙상블’ 초청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애인 및 가족, 후원단체 등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공연 및 지적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플로어하키 동메달 수상자 및 동료 장애인에게 플라워아트를 가르치고 있는 공부방 선생님, 장애인문학상 수상자 등 3명이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