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의회 경기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 됐다.

이 조례안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운영 및 사업 수행의 효율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 구민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고자 개정됐다.

경기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폐기물처리업자 선정 및 계약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구민에 대한 청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