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신한은행,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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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제작 '호평'…2개 부문 수여
1사1교 금융교육 뮤지컬 현장. (사진=신한은행)
1사1교 금융교육 뮤지컬 현장.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9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금융회사·직원 부문에서 각각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금융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매년 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사와 직원, 학교 및 교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특히 지난해 금융교육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제작해 공연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금융회사 부문 금감원장상을 받았다.

또, 우수금융회사직원 부문에서 윤종한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2관왕을 차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