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변서 알몸 여성 변사체 발견
속초해변서 알몸 여성 변사체 발견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2.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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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 DB)
(사진=신아일보 DB)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속초해변에서 양말과 신발만 착용한 5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오전 8시19분께 속초해변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했다.

해경은 8시39분께 속초해변 남쪽 지점 약 10m 해상에서 알몸 채로 사망한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변사체로 발견 당시 여성은 신발 및 양말 외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사망한 여성의 신원 확인에 들어갔고 숨진 여성은 속초에 거주하는 50대 초반의 A씨로 밝혀졌다.

한편, 해경은 사체가 발견된 주변 지역 CCTV를 분석했으며 “해당 여성이 해상에서 해변 쪽으로 걸어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기를 두 차례 반복하다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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