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치료
원광대병원,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치료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0.0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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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정부방침 협조하며 지역 건강권 확보"

이로써 도내에서는 원광대병원 3명, 전북대병원에서 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익산시도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감염병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전북대병원 5실 8병상, 원광대병원 3실 3병상 등 총 8실 11개의 국가 지정 음압격리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