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평일 1개조(2명)를 운용 중이며, 주말 1개조(2명)을 추가로 편성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관내 모든 감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박광택 동장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특별방역팀을 편성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