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송재근 생보협 전무'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송재근 생보협 전무'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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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달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신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제47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 등 전문이사 7명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에는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거친 송재근 현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또, 검사·감독이사로는 민병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4년 2월29일까지다.

이 밖에도 신임 사외 전문이사로 김상현 영남대 교수와 명순구 고려대 교수, 정삼균 전벌교신협 이사장 등 3명이 선임됐다.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전문이사로 재선임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