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만에 70명이 추가되면서 833명까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된 환자는 △대구 42명 △부산 13명 △경북 12명 △경기 1명 △서울 1명 △울산 1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이다. 사망자 가운데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는 5명이다. 다른 1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고, 나머지 1명은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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