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24일 11번가와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품목은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이해 이사와 결혼, 새학기 등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카드 이용자들은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세척기 △노트북 2020그랩 등 LG전자의 제품들을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향후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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