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내달 1일 개원…2일 진료 개시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달 1일 개원…2일 진료 개시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0.02.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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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안전과 공감·하나의 세브란스 등 3대 진료 환경 구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원일인 이날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첨단 디지털 혁신이 ‘환자의 안전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차가운 기술에 머물지 않고, 환자를 향하는 ‘따뜻한 의료 혁신’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원내 통신망을 5G로 구축,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라는 특성화 센터를 통해 완벽한 진료 환경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입원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진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병원 산하에 입원의학과를 신설하고 전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구축해 외래, 수술, 입원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의가 환자의 진료 전반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최동훈 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의료역사와 통합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 새로운 진료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용인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용인/김부귀 기자

acekb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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