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드림파크장학회는 지난 21일 2020년도 드림파크장학생으로 인천 서구·김포지역 학업우수생 및 저소득가정 학생 등 125명에게 장학금 1억9800만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성칠 대외협력처장은 “공사는 지역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정했던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됐으며, 장학금은 선발된 학생들 개인 계좌로 지급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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